다이어트와 운동_운동해야하는이유, 운동방법, 운동시간

다이어트와 운동의 상관관계

  우리는 보통 다이어트시에는 운동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에 운동이 빠지면 무언가 중요한 것이 빠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운동이 중요하긴 하지만 사실 다이어트만을 위해서라면 가만히 누워서 먹지 않는 것이 더욱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일단 기초대사량이 있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아도 몸에서 기본적으로 칼로리를 소비합니다. 때문에 가만히 누워서 단식을 하여서 살은 빠지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살이 빠진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섭취보다 소비를 늘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모두들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일까요? 저는 몸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을 빼는 것은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날씬하고 탄탄한 몸을 갖고 싶은 욕망이라 생각합니다. 가만히 누워서 음식을 먹지 않고 살을 뺀다면 탄탄한 몸을 가질 수 없을 것입니다. 근육이 다 빠져서 몸이 힘이 없이 축 쳐진다면 살을 빼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 기초대사량을 유지하고 더 나아가서 기초대사량을 늘리기 위해서 운동은 필요합니다. 가만히 누워서 음식조절로만 다이어트를 한다면 근육이 빠지면서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은 그렇게 조금 먹고 적게 움직이는 생활에 적응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다이어트를 완성하게 되면 조금만 많이 먹어도 살이 금방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운동은 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이어트 먹은 것처럼 평생을 먹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운동을 하면 건강에 이로운 영향을 주고, 도파민이나 세로토닌이 분비되어서 정신적인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다이어트에 운동이 필수는 아니지만 적당한 운동과 함께하는 다이어트가 우리를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운동은 어떻게??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는 유산소 운동이 최고라고 합니다. 과연 유산소 운동만이 최선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탄력 있는 몸매와 기초대사량을 위해서 우리는 근육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여러분이 헬스장을 등록하셨다면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헬스장을 가시기를 추천드리고 헬스장에 가시면 다치지 않을 수 있도록 약간의 스트레칭 후에 근력운동으로 운동을 시작하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1시간 정도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근력운동 시 하루는 상체 하루는 하체 근력운동을 하면서 한 세트를 하고 쉬지 않고 코어운동을 끼워서 쉬는 시간 없이 근력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30분 정도 근력운동을 한 후 천국의 계단이나 마이마운틴이라는 유산소운동을 합니다. 평지보다는 각도를 주어서 운동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게 유산소를 하면서도 속도를 일정하게 하지 않고 숨이 많이 차도록 5분 정도 운동을 하고 10분 정도는 약간 숨이 차도록 유산소 운동을 합니다. 약간의 인터벌 운동을 하는 것이죠. 몸은 정말 적응력이 좋다 합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같은 속도로 운동하는 것보다는 변화를 주어서 운동하는 것이 지방을 더 잘 사용한다고 합니다.  

 

운동은 언제?? 

  운동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는 정답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다 생활패턴이나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추천을 드리자면 가능하시다면 운동은 아침에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아침에 운동을 하면 하루 종일 기초대사량이 높아져서 칼로리소모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침 공복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지방 연소 효율이 높아 더욱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이어트 시 운동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여러분의 건강한 다이어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꼭 해야 하나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일 년 정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며 10킬로그램 이상을 감량하다 보니 자기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저의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감도 생기고요. 나이가 들수록 건강하게 자기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자신을 잘 모르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내 몸은 가꾸며 나의 내면을 좀 더 들여다보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