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추천템_이번주 할인상품_가공식품(8월 18일 ~ 24일)

이번 주 할인상품(8월 18일 ~ 24일)

가공식품

비비고 떡볶이 1440G

 

2,000원 할인해서 11,990원에 판매 중입니다. 

1년에 24회 할인하였고 딱 한번 3,000원 할인한 이력이 있습니다.

비비고는 뭐든 맛있습니다. 실온보관에 유통기한도 5개월 정도로 넉넉한 편입니다. 

아이들 간식, 야식 등으로 매우 훌륭합니다. 저는 떨어지지 않게 집에 사두는 편입니다.

한 봉지에 4팩이 들어있어서 가성비 또한 챙긴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비비고 소고기 미역국 500g 5개

1,700원 할인하여서 15,290원에 판매 중입니다.

1년에 32회 할인을 하였고, 3,400원 할인한 이력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비비고 육개장을 좋아하여서 자주 구매하였는데, 요즘은 미역국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현재 사골곰탄탕진, 사골시래기된장국, 육개장 등이 할인 중이니 지금 쟁여두셨다가,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반 통다리닭볶음탕 490g 4개

3,500원 할인하여서 13,990원에 판매 중입니다.

1년 37회 할인하였고, 3,500원이 최대할인금액입니다. 

실온에 판매되는 닭볶음탕이라니 놀랍고, 맛이 궁금했습니다. 마침 시식을 하셔서 맛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구매하였습니다.

저희 집은 딸은 다이어트하느라 다이어트식을 따로 먹고 남편은 직장에서 밥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들 밥만 준비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었습니다. 

오뚜기 초간편 감자전 믹스 1.2kg

2,000원 할인해서 10,990원에 판매 중입니다.

1년간 13회 할인하였고, 딱 한번 3,000원 할인이 최대할인입니다.

처음 접했을 때 이런 가루에 물만 부었는데 감자전이 되는 것이 굉장한 충격이었습니다. 

아직 접해보지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한 번쯤 구매해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감자전 맛을 잘 구현하였습니다. 간단히 전을 먹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여행이나 캠핑 시에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 여러 종류의 라면이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신라면 소컵, 너구리, 참깨라면 컵, 왕뚜껑, 짜파게티, 안성탕면, 배흥동 비빔면, 농심 새우탕면/ 튀김우동, 신라면 건면 등이 할인 중에 있습니다. 라면 한 박스 사두면 든든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워킹맘이어서 더욱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라면을 두면 고등학생 둘째는 친구들과 같이 와서 라면 4~5개를 한꺼번에 끓여 먹고 갑니다. 아무래도 부모님이 안 계시는 저희 집이 아지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라면이 떨어지면 저는 한 박스씩 구매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다 같이 와서 주방을 엉망진찬으로 만들고 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바쁘고 지칠 아이들이 저희 집에서 그런 재미를 가지는 것이 참 좋아서 라면 정도는 준비해주고 있습니다. 

 

  가공식품이 몸에 해롭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바쁜 현대생활에서는 놓지 못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가공식품을 일단 편리하고, 위생적인 제조 공정으로 안정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제품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영양 강화를 위해서 일부 제품에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부제, 색소, 향료 등의 인공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고 나트륨 및 당분이 과다한 제품도 많습니다. 그리고 재료의 가공 과정에서 본 재료의 영양이 줄어드는 경우도 다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가공식품을 고를 때는 라벨을 꼼꼼히 확인하여서 첨가물이 적은 제품을 고르는 지혜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공식품을 조리 시에 조리법을 조금 변형하거나 고기나 야채 등 자연적인 재료를 사용하여서 좀 더 건강하게 즐기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아무래도 가공식품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동반자 같습니다. 동반자를 무심코 선택하시지 마시고, 성분표 확인과 균형 잡힌 섭취를 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현명하게 고르고 지혜롭게 사용하면 가공식품도 더 이상 기피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